전경
컴퓨터가 애자인 관계로 청크 수를 최대한 늘려서 겨우겨우 찍었다 ㅠㅠ
사실 이 첫번째 마을은 E...의 TNT 파티로 반파된 상태여서 온전하지 못하다. 미리 스샷 찍어놓을 걸 하고 후회 중
뭐 사실 여긴 정말 말그대로 첫번째 마을이라 특별히 눈에 띌 만한 건물은 별로 없었다.
내가 서버에 들어왔을 땐 이 마을은 이미 건설 중이었기 때문에 누가 왜 지었는지 알 수 없는 건물이 더 많다.
마을 한 켠에 자리잡은 트랩.
걸리면 부수는 거 말고는 빠져나올 수가 없어서 빡쳤었다.
이렇게...못나온다...
엘샤의 정체를 알 수 없는 건축물
저기 몬스터 풀어서 갖고 놀았던 것 같은데
개미의 집
고양이가 두마리 있었는데 나중에 가봤더니 살아있길래 두번째 마을에 가져다놓았다.
티슈의 고문하우스. 얘의 변태성향은 여기서부터 시작된걸까?
작동영상을 찍고싶었으나 E...의 파괴행위 덕분에 회로가 파괴되었다 ㅠㅠ
티슈의 집. 저 비범한 외부장식은 후에 지어질 티슈의 건축물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.
옥상에는 무한카트가 네개인가 깔려있었는데 여길 지나갈 때마다 렉+소음이 쩔어줘서 욕먹고 카트 수를 줄였다.
하나여도 충분히 시끄럽다
내부는 아직까진 진화단계라 미치광이 성향이 덜하다.
훗날 이 때 티슈의 센스를 뜯어고치지 않은 것을 두고두고 후회하게 된다.
원래는 산과 굉장히 크고 아름다운 알파카가 있었는데, 역시 파괴되었다.
+모루탑은 누가 만든건지 몰라도 정말 참신했다. 밑에 걸 하나 부수면 차라라라라라랑 하는 소리가 난다 ㅋㅋㅋㅋㅋㅋ
내 첫 건축물 공중신전.
마추픽추처럼 웅장하게 짓고 싶었는데 그딴 거 없고 그냥 돌박스가 되버렸다.
우리서버 마지막 건축물인 공중도시 아이디어를 낸 계기가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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